레이저 제모 2차로 돌아왔습니다!! 뚜둔!
1차 제모가 끝나고 4~5주 간격으로 예약하라고 하셔서
딱 5주 뒤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잊지 않게 방문 전날에 문자 한번 보내줘요~
로비에 벌써 트리 장식을 해놨네요~
저 위에 트리 장식이 있는 로비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기다리면
이름을 부른 후 개인 탈의실로 데려다줍니다.
기본 코스로 로비-탈의실-진료실-탈의실-로비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진행해요!
탈의실은 요렇게 광고가 나오는 모니터와 커튼이 있어요.
커튼 뒤를 보면 이렇게 옷장이 있고,
왼쪽에 준비되어있는 옷으로 갈아입으면 됩니다!
옷이 매우 별로이지만ㅋㅋㅋㅋ
탈의실 건너편에 바로 진료실이 있고,
저희가 탈의실 밖으로 나올 땐 다른 손님들이 다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저런 차림으로 다른 사람을 마주 칠일은 없는 것 같아요!!
레이저 제모를 마친 후 입었던 옷은 저 네모 박스 안에 넣어 두면 돼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
저렇게 살짝 뚫려있는 데다 저 위에 CCTV가 있기 때문에 꼭!!!
커튼으로 안 보이게 닫고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어야 합니다!
잊지 마세요!
제가 2차로 제모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제모 시간은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훠~~~ 얼씬 일찍 끝났어요.
1차 때는 제모해주시는 분? 도 2명이 들어오시고 엄청 꼼꼼하지만 스피드 하게 진행했다면
이번엔 슉슉슉 휙휙 제모도 빨리 끝나고,
레이저도 전보다 빨리 끝났어요!
제모 전에 탈의실에서 옷 갈아 입고 진료실로 부를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보다 제모하는 시간이 더 짧아요!
처음엔 시술실에 폰을 가져갈 수 없어서 멍 때리고 저기 앉아있었는데...
대기시간이 폰 하면서 기다리다가 시술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사물함에 폰 넣어놓고
꼭 비밀번호 설정해두고 들어가길 추천드립니다~!!
다음 방문은 7주 후에 방문하기로 예약을 잡고 왔고요~!
생각보다 텀이 길더라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프로모션가의 제모를 하는 경우,
주차도장을 안 찍어줍니다!
주차비용은 5천 원이고 종아리제모 5회니까 주차비만 2만 5천 원이 더 나갑니다...
(겨드랑이 서비스로 해주지만 주차비가 겨드랑이 제모 비용과 얼마 차이 안 나네요!)
그리고 병원 가는 거 정말 귀찮아요...
가능하면 집 근처에 굳이 시간 내지 않더라도 쉽게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병원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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