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rk

[UXUI 강의] 패캠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일지 2주차

by 현이씨 [HyoniSee] 2022. 6. 28.

패스트캠퍼스_UXUI디자인
UXUI강의 2주차

 

어느새 벌써 2주 차가 됐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신청&발급으로 강의 신청이 밀렸을 때는 1주가 그렇게 안 가더니 수업을 시작하니까 1주는 정말 금세 지나가네요.

 

목차

1. 강의 생각정리
2. 진도봇

 

2주 차 강의는 대학교 시절 들었던 수업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던 내용들이었습니다.

1주 차가 '기본 정의&비즈니스 모델 이해하기'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2주 차는 '유저 리서치'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서 흥미롭게 집중해서 강의 들을 수 있었네요.

 

 

 

 

1. 강의 생각정리


먼저 어플을 개발하는 순서를 생각해보자면,

 

하나. 생활에 고민이나 문제를 발견!

둘.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플을 필요로 한다.

셋.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어플을 기획·개발한다.

넷. UX를 잘~ 따져서 어플을 으쌰 으쌰 개발한다.

다섯. UI/GUI를 넣어 어플 작업.

~ 대충 이런 식으로 어플 제작을 시작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더 많은 작업들이 끼어있지만 일단 첫 번째는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획 및 개발을 한다는 것!!

 

 

 

자 그러면 개발할 어플의 사용자를 상상하고 그 타깃을 정해야 합니다.

그 작업이 퍼소나 모델을 만들어내는 작업이고, 그걸 위해 대상자를 선정해 인터뷰, 설문조사, 포토 저널 등을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서 퍼소나를 정립해야 하죠.

퍼소나가 정립이 되어야 그 모델을 적용해서 퍼소나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적용·개발할 수 있습니다.

 

2주 차에서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순서대로 설명해주고, 정확한 퍼소나를 정립시킬 수 있게 도와줍니다.

 

 

대학교 때 코엑스에서 설문지를 돌리며 자료를 수집하던 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던 수업이었네요.

당시에는 그냥 수업이 그렇게 진행되어서 진행에 따라 행동했다면, 지금은 그 이유나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대충 알고 있던 개념들을 정확하게 세워서 정립시키는 건 정말 신나는 일이죠.

2주 차는 그런 작업으로 뿌듯한 한 주였습니다.

 

 

 

 

2. 진도봇


 

진도봇이란 아이를 아십니까...?2주 차 강의까지 듣고 뿌듯했던 내 마음을 산산조각 낸 그 이름 진도봇...

 

수업을 들으며 뿌듯했던 마음과 별개로... 진도율이 이렇게 밀렸다고?!?!?

 

패스트캠퍼스 UXUI강의

 

 

2주 차에 분명 2주 차 내용을 다 들은 것 같은데.. 좀 더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진도봇이 내 진도율을 알림으로 알려주니까 좀 더 으쌰 으쌰 힘내서 수업을 듣게 되는 점이 씁쓸하지만 재미있네요.

권장 진도율보다 높은 진도율을 위해 파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