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강의] 패캠 UX/UI 디자인 첫걸음 시작일지 8주차

UXUI강의_마지막장

 

 

올 것 같지 않던 강의의 마지막 주차가 끝났습니다.

이번 학습일지는 8주 차를 마무리하는 정리와 소소한 팁(?)을 소개해드릴게요.

 

목차

1. 8주 차 마무리
2. 소소한 팁
    + 자기 계발 TIME 정답

 

 

8주 차는 클론 디자인을 따라 하면서 만들었던 파일을 공유하고, 개발자들과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이 주를 이룹니다.

마지막 강의는 짧게 제플린의 사용법도 같이 가르쳐주셨어요.

 

 

 

 

 

1. 8주 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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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당시 처음에는 피그마를 배우는 강의라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실제 강의를 다릅니다!

초반엔 UXUI에 대한 기본 정의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 5주 차부터는 클론 디자인을 하며 피그마를 이용해 실무 디자인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플로우 차트 짜는 프로그램, 개발자와 협업하기 용이한 제플린 등 실무에 유용한 타 프로그램들을 어떻게 연결해서 쓸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강의명에 [올인원]이라는 단어가 왜 들어가는지 알 수 있는 강의였어요!

 

제가 완강을 해내다니 뿌듯하기도 하고, 수강 전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보다 유용한 강의여서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저는 일하면서 퇴근 후나 주말 시간 날 때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어요.

클론 디자인을 하면서는 강의를 먼저 듣고 이해한 후 따라 하다 보니 점점 속도 맞춰가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강의는 다 들었지만 클론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연동해서 과제를 마무리할 시간이 없네요...

 

이론 위주의 앞부분 강의를 들을 때, 진도율에 맞추려 하지 말고 먼저 듣고 클론 디자인을 미리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 글을 읽고 수강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꼭 시간 분배 잘해서 강의 들어주세요~!

 

과제를 내고 강사님께 피드백을 받는 게 이 강의의 진정한 목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못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2. 소소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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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분명 해당 주차별로 맞춰 들었는데 매번 진도율이 권장 진도율보다 낮아서 왜 그럴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강의를 다 들은 후에도 100%가 안되어있었어요!

찬찬히 둘러보니 강의를 듣다가 생각이 안 나거나 다시 보고 싶은 부분의 강의를 돌려본 부분 때문에 진도율이 떨어졌더라고요!

 

진도율확인

 

 

마지막이라 다시 복습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만 계속 돌려보고 싶었는데 볼 때마다 진도율이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원이 꽉 차지 않은 부분은 다시 끝까지 봐서 진도율 80% 이상으로 올리는 노가다가 필요했답니다.

 

혹여 진도율이 안 맞는다면 원의 컬러가 반으로 줄지 않았는지 확인해서 끝까지 다 봐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 슬랙에 실습 코치님이 자기 계발 문제를 내주시거나 아티클 공유도 해주신답니다.

내용은 슬랙에서 강의 들으면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글 내용을 보면 문제의 답을 스레드 댓글에 남겨주신다고 써져있는데... 안 남겨주셨더라고요.

제가 못 찾는 건지... 그래서 강의 같이 듣는 친구랑 답이 같은지 서로 맞춰봤는데 궁금하신 분은 하단의 버튼 눌러서 확인해주세요!

 

+ 자기 계발 TIME 정답

두 번째 답 : 5

네 번째 답 : 디버깅

 

강의 들으시는 분들은 어떤 문제의 답인지 쉽게 아실 수 있을 거예요!

확인하시고 혹시... 답이 틀리다면 알려주세요!

 

 

 

1주 차부터 '완강을 목표로 화이팅'을 외쳤는데 해냈습니다.

작은 것부터 성공해나가는 경험이 이렇게 쌓였네요.

 

강의를 듣고 저 스스로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남겨가는 게 많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저와 함께 강의 진행하신 분들 모두 많은 정보 얻어가셨길 바라고,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계획적이게 강의 듣고 마무리까지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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